외국인 소유의 땅과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한 대구 지역 주택은 2022년 943가구에서 2023년 1,028가구로 늘었고 경북 지역 주택도 2022년 1,203가구에서 2023년 1,270가구로 늘었습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대구 지역 땅은 2016년 1,633필지에서 2023년 2,183필지로 경북은 2016년 3,420필지에서 2023년 4,790필지로 늘었습니다.
2023년 기준 외국인 소유 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전남, 경북 순이고, 외국인 소유 주택이 많은 곳은 경기, 서울, 인천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