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두민' 공연이 7월 18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립니다.
서울대 음대 교수인 김두민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 베토벤, 슈만, 드보르자크의 곡으로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연주 후에는 클래식 연구가 안인모의 사회로 대담을 통해 곡마다 담긴 에피소드를 풀어냅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아티스트 NOW'는 연주와 함께 진행자와의 대담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첼리스트 김두민은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