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인 9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