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이 줄었고, 대형소매점 판매도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기계 장비와 1차 금속, 자동차부품의 생산 감소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2.3% 줄었고, 대형 소매점 판매도 1.0% 감소했습니다.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6.2%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35%, 수입은 24.1%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7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4.9%로 전월과 비교해 0.6% 포인트 상승했고, 경북은 5.8%로 0.9% 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