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야권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으로 옮김에 따라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위한 안동·예천 지역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경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경북 정책산업연구원 이사장 등을 거쳤으며, 임기는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종료 시점까지입니다.
김 직무대행은 "경북 민주당의 선전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사심 가득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전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순번 13번을 배정받아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