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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추진


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진단검사 등 맞춤형 지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 3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해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도를 하고 6월, 9월, 12월에 향상도 진단을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책임 학년제로 지정해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를 해서 교과 성취 수준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을 진단한 결과도 제공합니다.

1수업 2교사제 수업 협력 교사 인원을 초등 430명, 중등 340명으로 편성하고, 기초학력 지원센터에서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학습지도를 연간 48회 제공합니다.

한글을 깨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글 선생님'을 운영해 별도의 공간에서 개별 지도할 예정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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