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위한 정책자금 상담 창구를 11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무소 5층에서 운영합니다.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 담당자들이 정책자금·신용보증 등 피해 상인의 자금 문제를 상담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업체당 최대 7천만원을 2%의 고정 금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피해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1.9% 고정 금리로 지원합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화재 피해기업 특례보증을 신설해 기업당 최대 7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