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사드 기지 일대에 추락한 드론을 찾기 위해 군과 경찰이 사흘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월 19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장병과 경찰 220여 명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공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시도 합동조사팀이 추가 평가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드 기지 일대를 비행한 드론은 미군 초소 근처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