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정책 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5년부터 도내에서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가구가 자녀 2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일 경우, 농어촌 진흥 기금 상환 이자율을 기존의 1%에서 최대 0.5%까지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10월 14일까지 65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농어촌 진흥 기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 개인은 2억 원, 법인은 5억 원, 스마트팜은 개인 5억, 법인 10억 원 한도 내에서 1% 이자율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