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안동‧포항MBC NEWS대구MBC 사회

경북, 첫 수수 신품종 '홍메' 개발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북농업기술원은 경북 첫 수수 신품종인 '홍메'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육종을 시작해 11년 만에 개발된 '홍메'는 키가 작고 곁가지가 적어 기계수확에 적합하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기존 수수 품종보다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홍메가 술을 만드는 데 적합해, 경북지역 전통주 업체와 연계한 특화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경철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