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밤 9시 50분쯤,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도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운행 도중 연기가 나서 갓길에 정차했더니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시청자 이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