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
3월 3일 저녁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 일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5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