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국회의원들이 추대하는 방식으로 뽑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에 대구 북구 갑 초선 의원인 양금희 의원이 추대받아 7월 말부터 1년의 임기가 시작돼 2024년 총선까지 치르는 중책을 맡게 됐는데요.
양금희 국회의원은 "보수의 텃밭인 대구에서 정부와 당에 대한 지지율을 끌어올려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게 목표입니다. 대구가 경제적으로 더 크고, 문화적으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허허~ 총선이라는 큰 숙제에다가 대구 경제, 문화까지 챙기려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