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양식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8월 7일 이후 양식 물고기 38만여 마리가 폐사해 2억 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21만 마리, 영덕 13만 마리, 울진 4만 5천 마리로 대부분 냉수성 어종인 강도다리의 피해가 컸습니다.
경북 동해안에서는 지난 2021년에도 고수온으로 47만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폐사했습니다.
지난 7월 7일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양식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8월 7일 이후 양식 물고기 38만여 마리가 폐사해 2억 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21만 마리, 영덕 13만 마리, 울진 4만 5천 마리로 대부분 냉수성 어종인 강도다리의 피해가 컸습니다.
경북 동해안에서는 지난 2021년에도 고수온으로 47만 마리의 양식 물고기가 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