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5로 한 달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장기평균 기준값 100보다 높아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세부 항목 가운데 현재 생활 형편지수는 87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6개월 후 생활 형편전망 지수는 95로 1포인트 올랐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73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고, 6개월 후 경기전망 지수는 91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 기회전망 지수는 91으로 5포인트 상승했고, 금리수준전망 지수는 138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