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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부터 눈· · ·교통 현황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21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21일 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주시 내남면 부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이 견인조치 되는 3시간 가량 일대 통행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오전 8시17분쯤에는 포항에서 5명을 태운 스타렉스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탑승자들이 다치는 것을 비롯해 경주 13건, 구미 7건, 칠곡 3건 등 70여 건의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끄러운 구간이 늘어나면서 도로도 통제됐습니다.


동구 팔공산순환도로 파계삼거리에서 봉황사 입구 8.3㎞ 구간과 팔공산순환도로 서촌초등학교에서 파계삼거리 2㎞ 구간이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달성 홈실재 지방도 화남 명곡에서 옥포 용연사 5㎞ 구간, 헐티재 지방도 가창면 오리에서 헐티재 정상 10㎞ 구간 등도 도로가 얼어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강설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시는 20일 오후  8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가 각 구·군에 제설 작업을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구시 자체 장비를 동원해서도 신천대로와 신천 좌안도로, 도시고속도로, 앞산순환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주요 도로에서 제설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옥포읍 설티재와 가창면 헐티재 등 주요 고개에는 염화칼슘 112톤과 친환경 제설제 174톤 등을 동원해 제설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21일 새벽 6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가 대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고, 마을 방송과 전광판 등을 통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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