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서부권 시·군들이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구미시와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은 고향 사랑 기부제 공동 협력 활성화 협약을 통해 품앗이 기부를 하고 광고 매체를 통한 홍보가 필요할 경우 함께 해서 예산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시군 축제 때는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고향 사랑 기부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와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단체장들은 이번 협약이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길 기원하는 뜻에서 상호 기부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