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피스텔을 개조해 불법으로 숙박 영업을 해온 4곳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오피스텔을 개조해 여러 개의 객실을 만들고, 가구를 비치한 뒤 숙박 손님을 유치해 업체에 따라 최고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손님이 객실 관리자를 거치지 않고 드나들게 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