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인성 미술상은 허윤희 서양화가에게 돌아갔습니다.
허 작가는 자연, 인간, 사물을 대상으로 목탄 드로잉 작업을 이어왔고 '나뭇잎 일기', '사라져 가는 얼굴', '마지막 꽃' 연작 등을 통해 나뭇잎을 일기 형식으로 그리거나 자연 속 사라지는 것들에 관해 관심을 이어왔습니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의 작품 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구시가 제정한 상으로 상금 5천만 원을 줍니다.
제25회 이인성 미술상은 허윤희 서양화가에게 돌아갔습니다.
허 작가는 자연, 인간, 사물을 대상으로 목탄 드로잉 작업을 이어왔고 '나뭇잎 일기', '사라져 가는 얼굴', '마지막 꽃' 연작 등을 통해 나뭇잎을 일기 형식으로 그리거나 자연 속 사라지는 것들에 관해 관심을 이어왔습니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의 작품 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구시가 제정한 상으로 상금 5천만 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