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5월 9일과 14일 경주와 울산에서 월성1호기 최종 해체 계획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해체 계획서에는 안전성 평가와 방사선 방호,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환경영향평가 등이 담겨 있고, 한수원은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 해체 계획서와 공청회 결과 등을 2024년 안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수원은 3월까지 60일간 경주와 울산, 포항 등에서 최종 해체 계획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과 주민 설명회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