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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1688-6830 으로 전화주세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동네 약국에선 진단키트는 물론 감기약마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이른바 '셀프 치료'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자 대구시도 부랴부랴 24시간 상담 센터를 만들었다고 해요.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상담사 연결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상담 인원도 기존 8명에서 총 51명으로 늘렸고요. 야간에는 12명이 3교대 근무하도록 했습니다."라며 재택 치료 도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1688에 6830으로 전화 달라고 했어요. 

네-- 하루에도 수천 명씩 확진자가 생기고 있는 마당에 전화 연결이 매끄럽게 잘 될지는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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