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돗물 유충 사고 같은 수돗물 사고 발생을 막고 정수장 위생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에 2022년 1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영천, 포항, 문경, 영덕 등 4개 시·군 10개 정수장에 여과지 덮개를 설치하고, 여과지와 배수지 내부 벽면을 방수처리합니다.
창호와 환기시설 미세 방충망과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밀폐문을 교체합니다.
경상북도는 2021년 10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산, 포항, 의성 등 9개 시·군 11개 정수장에 대한 위생관리 개선 사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