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1차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청 본청과 23개 시·군에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거리두기 완화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확진자 증가에 대응한 방역과 사회안전망 구축, 민생경제 회복에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 도내에서 하루 2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일상회복 로드맵과 발굴한 시책을 대책 회의에서 검토, 보완해 오는 5일쯤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