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23명이나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8명, 경북 15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2천36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3천966명, 경북 4천433명으로 지난주 토요일과 비교해 대구는 700여 명, 경북은 천7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대구 46.9%, 경북 27.7%이고,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대구시민은 2만7천여 명, 경북도민은 3만3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