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노동사회 일반지역

오·폐수 폐기물처리 화재 폭발 사고 경보 발령


고용노동부는 2022년 들어 오·폐수 처리장과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와 폭발 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정화조와 오·폐수 처리시설에서 최근 7년 동안 29건의 사고로 48명이 사망했는데 2022년 들어 6월까지 폭발로 인한 화재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정화조와 축산분뇨, 오폐수처리시설의 환기장치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용접 등 보수작업을 할 때는 환기를 시키고 사업주가 안전조치를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제공 고용노동부)

김철우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