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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의용소방대, 경북 예천 복구 지원 나서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경북과 전남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은 경북 예천군 회룡포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함께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농경지를 복구하고, 비닐하우스 구조물을 철거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에는 경북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남 구례군 수해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펴기도 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경북-전남 의용소방대 연합회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재난 대응과 피해복구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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