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액이 3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는 6월 13일 이철우 지사와 만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성금 4천만 원을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대구경북양돈농협이 각각 천5백만 원씩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후, 개인과 단체, 기업인, 국외 교포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13일 현재 저출생 성금액은 30억 원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