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2023년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인 7월 28일 낮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 36.7도, 대구 북구 36도, 대구 34.5도, 구미 34.6도 등 33도에서 36도까지 올랐습니다.
대구와 구미, 영주, 의성 등지는 2023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늦은 오후 한때 곳에 따라 5~40mm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열대야와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경산 36도, 포항 34도 등 32도에서 3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경북 서부 내륙에 한 때 5~40mm가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