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6 연대는 세월호 참사 8년이 되도록 세월호 침몰 원인 등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검찰 특수단의 재수사는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었고 사회적 참사특별조사위원회도 활동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책임자 처벌과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 제정과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을 세월호 참사 기억과 약속 기간으로 정해 4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동성로에 희생자 안식을 기리는 추모 분향소를 운영하고 15일에는 대구시민대회도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