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대구 기업들이 709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17회 이스탄불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대구시 지원을 받아 8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전시회에서 470여 건, 1,86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고, 70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계약 실적은 코로나 19 유행 전인 2019년과 비교해 6배 정도 늘었습니다.
이스탄불 치과기자재 전시회에는 세계 14개국, 460개 사가 참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대구 8개 사를 포함해 24개 사가 참가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