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합니다.
악성 폐수 등 불법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상수원 수계나 산업단지 같은 환경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신고 상황실을 운영해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환경청은 또 환경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