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업무를 담당하는 구청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을 강화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2월부터 한 달에 1번씩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0명과 달서·성서경찰서 아동학대 전담 경찰 2명이 구청 안에 있는 '달서 아이 별 센터'에서 함께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함께 출동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아동들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