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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수 허위 비방' 전 대구시의원 등 영장실질심사 24일 열려


제8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던 전 대구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8월 24일 열립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 대구시의원 등 3명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수요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합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달성군수 경선이 한창이던 지난 4월, 당시 국민의힘 공천 후보였던 최재훈 현 군수가 코카인을 흡입했고 그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봤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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