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주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넘긴 뒤 8월 26일 출근길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이 소모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검찰 외부 의견까지 들어서 공정하게 사건을 매듭짓기 위해서라고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원석 검찰총장 "수사심의위원회는 독립적으로 구성되고 운영됩니다. 제가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해서도 안 되고 관여하지도 않습니다."라며 수사심의위 결과가 나오면 존중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수사심의위원회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과를 내고, 그 결과를 검찰이 받아들일 수 있길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