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둑방길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호흡과 맥박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굽어진 길을 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