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첫 번째 투수로 나왔지만,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쉬운 첫인상을 남겼는데요~
아! 글쎄~ 시즌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은 누구보다 크다지 뭡니까요.
삼성라이온즈 데니 레예스 선수 "생각지 못한 상황들로 결과가 좋지 못해 당황했지만, 리그에 적응하면 잘 던질 거로 생각합니다. 목표는 150이닝, 그리고 15승을 하는 것입니다."라며 첫 등판의 아쉬움을 당찬 각오로 극복하는 모습이었어요.
하하~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호된 신고식이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된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