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등을 이유로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3일 오후 6시부터 오는 6일 오전 9시까지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월대보름과 2일부터 내려진 건조주의보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