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이 6월 7일 경북교육청을 방문해, 지난 4월 교육청이 5백여 대의 교육용 컴퓨터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학교들에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2024 한국- 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이용 가능 연수가 다된 컴퓨터를 재자원화해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말에는 에티오피아에도 3백 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