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야산에서 재선충 방제를 위해 벌목하던 4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에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땔감용 나무를 베다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