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지역의 친환경 사회적 기업에 방문해 공정을 견학하고 환경 교육 등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환경 교육은 플라스틱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폐해와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친환경 교구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2년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했고, 2023년은 폐의류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기부함으로써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품이 재탄생할 수 있단 사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