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이 14,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302개 사가 참여해 2억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참여 회사는 38% 늘었고 상담 실적은 12.3% 증가한 것입니다,
이런 성과는 최근 글로벌 코로나 19 엔데믹의 긍정적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신소재들과 융복합 제품을 비롯해 빅데이터 메타패션, 섬유기계 자동화, 스마트 기술 등을 선보여 15개국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