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이 2시간 연장됐습니다.
대구시는 1월 26일부터 국채보상운동공원과 옛 두류정수장, 대구스타디움 3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 시간 일찍 시작하고 한 시간 늦게 마치기로 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는 점심과 소독 시간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일주일 전 하루 검사 건수가 3천 건 수준에서 이번 주 들어 검사 건수도 5~6천 건 이상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