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새 학기부터 최대 저녁 8시까지 연장한 데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경북교육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경북교육연대는 "유·초등교사 3백여 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98%가 늘봄학교에 반대했지만,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경북을 포함한 전국 5개 시도 200개 학교를 시범 학교로 강제 지정했다"며 운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시범 사업 공모에 참여해 도내 40개 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됐습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새 학기부터 최대 저녁 8시까지 연장한 데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경북교육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경북교육연대는 "유·초등교사 3백여 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98%가 늘봄학교에 반대했지만,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경북을 포함한 전국 5개 시도 200개 학교를 시범 학교로 강제 지정했다"며 운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시범 사업 공모에 참여해 도내 40개 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