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4일까지 산사태 위험 지역과 옹벽, 공사장 등 86곳의 안전 점검을 합니다.
사면 붕괴나 지반 침하, 시설물 시공 상태 등을 살피고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바로 시정 명령을 내려 보완을 요구하며 심각한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를 한 뒤 단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