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오전에 '작은 음악회' 공연을 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4월 5일 오전 11시 대구 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작은 음악회-챔버시리즈' 공연을 갖습니다.
김인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봄의 낭만을 담은 합창곡과 합창단원인 소프라노 변지영의 독창 무대, 김남훈의 재즈 원더랜드 무대 등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오는 6월 14일에는 기획연주 '작은 음악회-챔버시리즈'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