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이상오 판사는 운전 중인 버스 기사 얼굴에 동전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69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19일 오후 대구 시내버스에 300원을 내고 탔는데, 버스 기사가 요금을 더 내라고 하자 욕설을 하며 얼굴에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이상오 판사는 운전 중인 버스 기사 얼굴에 동전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69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19일 오후 대구 시내버스에 300원을 내고 탔는데, 버스 기사가 요금을 더 내라고 하자 욕설을 하며 얼굴에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