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90여㎡ 규모 2층짜리 창고 건물이 전소했고 컨테이너 한 개 동과 차량 3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