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다음 달(2월) 22일 현 사장 임기가 끝남에 따라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LH 국책사업기획처장 출신이 응모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1월 19일 면접 심사가 진행됩니다.
후보자 두 명 모두 면접 심사를 통과하면 대구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2명을 복수 추천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적임자를 최종 임용합니다.
면접 심사에서 한 명이라도 부적격자가 나오면 재공모를 하게 됩니다.
신임사장 임기는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