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지만 도시의 남은 땅에 식물을 심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대구 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30일 개막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요.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도시농업박람회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농업 이벤트입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라며 깊어가는 가을, 축제 현장을 한번 방문해보기를 권했어요.
네… 농업이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점점 잃어간다지만 모든 생명의 근원은 바로 농업임은 부인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