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은 8월 22일 대구교육연수원 교육권보호센터에서 대구교사노동조합, 대구교원단체총연합, 전교조 대구지부 등 대구지역 3개 교원단체 대표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3개 교원단체 대표들은 악성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현행 민원 접수 체계를 개선할 것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것 등을 요청했습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